◆ 먹어도 속이 더부룩할 때, 파인애플과 생강
파인애플에는 천연 소화제 성분 블로멜라인이 들어있어 배변 활동을 돕고 체내 나트륨 수치를 조절한다.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도 예방한다.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 장내 이상발효 억제 등의 역할을 한다.
소화가 잘 안 된다면, 믹서에 파인애플과 생강을 약간 넣고 갈아마시자!!
파인애플 생강 스무디
재료
신선한 파인애플 1컵
간 생강 1작은술
물 1컵(200mL)
치아씨 1작은술
파인애플이 너무 시다면 소량의 꿀을 첨가해도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강이 신맛의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에 그다지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다.
"파인애플 생강 스무디는 만든 직후에 바로 마셔야 한다."
파인애플은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어 유리기를 퇴치하는 효능이 떨어지게 된다.
◆ 몸이 자꾸 부을 때, 바나나와 멜론
바나나와 멜론은 달콤한 맛에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다.
바나나와 멜론은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맵고 짠 음식, 달고 짠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얼굴과 다리 부종이 심한 편이라면 바나나와 멜론을 먹는 것이 좋다.
멜론 바나나 스무디
재료
바나나(얼린것) 75g
멜론(얼린것) 75g
우유 200ml
꿀 1큰술
바나나는 잘라서 얼리면 스무디 만드는 시간을 단축할수 있다.
양조절하기 편하다.
멜론은 씨를 제거하고 잘라서 냉동실에 얼리면된다.
혹 집에서 먹다 남은 과일은 다 얼려버려라~
나중에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우유와 꿀을 넣고 브랜더에 넣고 갈면 끝~
◆ 술 마신 후 다음날 숙취에 속이 울렁거릴 때, 오렌지와 토마토
숙취로 힘들 때는 비타민C와 라이코펜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알코올을 분해할 때 체내에서 많이 소비된다.
라이코펜은 알코올 분해 시 생기는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비타민C와 라이코펜이 풍부한 오렌지와 토마토는 숙취를 없앨 뿐 아니라 에너지 충전에도 도움 된다.
오렌지 토마토 주스
재료
오렌지 1개
토마토 1개
꿀 1큰술
비슷한 크기의 오렌지와 토마토를 준비
토마토는 꼭지를 저거 후 오렌지는 껍질을 제거 후 믹서기에 넣어 줍니다.
꿀은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됩니다.
갈면 끝~
◆ 얼굴색이 어두울 때, 딸기와 파프리카(레드푸드)
매번 딸바주스(딸기와 바나나 주스)만 만들어 먹는다면, 이번에는 파프리카를 활용해보자.
딸기와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좋지만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빨간색 파프리카가" 피부에 좋다고 알려졌다.
딸기 파프리카(레드) 스무디
재료
딸기(얼린것) 5개
레드파프리카(얼린것) 1개
우유 150ml
꿀 1큰술
브랜더에 딸기와 레드파프리카를 넣고 갈아줍니다.
우유를 조금 씩 넣으면서 농도를 조절합니다.
갈면 끝~
◆ 다이어트로 미네랄 부족할 때, 사과와 파인애플
사과와 파인애플에는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들어있다.
유기산은 몸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해한다.
사과에는 식이섬유 펙틴이, 파인애플에는 소화효소 브로멜라인이 풍부해 장 기능을 활발히 하고 변비를 막아준다.
수분과 미네랄 함량까지 높아 다이어트 기간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사과 파인애플 주스
재료
사과 1개 250g
파인애플 250g
물 150ml
꿀 1큰술
브랜더에 사과와 파인애플을 넣고 갈아줍니다.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잘 갈아줍니다.
단맛이 덜하면 꿀을 넣어 단맛을 조절합니다.
갈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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