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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은 괜히 맛있는걸로 먹고 싶어요.
그래야 지긋지긋 월요일을 맞이 할수있으니깐??
초코님이 좋아하는 수제비집을 찾아서 고고!!
그런데 대부분 일요일은 영업을 안하시네요!!
어렵게 찾아찾아간 맛집은!!
인천 주안에 위치한 "항수제비전문점 본점" 입니다.
매일 10:00 - 21:00
14:30 - 15:00 브레이크타임
"연중 무휴"
주차는 뒤에 있어요. 식사하시면 공짜!!
큰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기는 쉬운편히에요.
가격이 저렴하죠!!
맛도있었으면 합니다.
너무나 착한 가격!!!
전 처음방문하는 집에서는 거의 맨 앞에 음식을 먹어봅니다.
시그니처 음식을 먹어야 잘하는 집인지 못하는 집인지 알겠더라고요!!
처음주신 반찬이...주는것도 아니고 안주는것도 아니고...
추가는 셀프~
굴이나 낙지를 추가해서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렴한 가격이네요~!!
오호 김치전...
팬케익 향이 가득한...김치전...
초코님은 달다고했고, 전 팬케익 향이 강하다고 했습니다.
6,900원이라 먹었어요.
전 기본 바지락항수제비
육수는 보통입니다. 양은 많아요.
아쉬운건 반죽인데...
수제비가 별로 맛이 없어요.
초코님이 시킨 들깨수제비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양도 너무~많아요.
초코님 의견은....
들깨가 조금 연하다..
수제비가 너무 크고 식감이 별로다.
정도였습니다.
다음방문은 한번더 해보기로 했어요...
초코님이 반대했지만....그래도..전 괜찮아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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