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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지가 날씨가 추워지면서..현대기온은 영하...10도...
추울땐 국물있는 칼국수가 생각이나서 검색으로 찾아갔어요~!!
인천 시청청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위치는 쉬운데...
**주차는 조금 까다롭다는...여기서 보면 1층이지만...주차는 뒷 골목으로 가면 한층 아래에요.건물 안쪽에 조금 어두운 곳인데 쇠사슬을 걸어놔서 망한 건물 같이 보이지만 거기가 주차장입니다.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타고 올라와서 왼쪽을 보면 바로 매장이 보입니다.
후기를 찾아 보니 원래 만수동에서 하시다가 확장이전 하신거 같아요.
인테리어나 메뉴판을 보면 약간 프랜차이즈 처럼 되어있는데..
프렌차이즈하시려고 준비 하시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메뉴는 칼국수구요....맛있어서 찾아 오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쌀면과 밀면이 있다는거 신기...
아무래도 건강에는 쌀면인데...맛은 아직 모르겠음다.
바지락 칼국수 2인을 주문했어요.
바지락 칼국수는 기본이 2인부터 입니다.
저희는 밀면으로 주문했고...배가 너무 고파서....반정도 먹다가 찍었어요..ㅎㅎㅎ
바지락 해감 잘 되어있었고
국물 괜찮았고요.
면 맛있었어요.
만두도 주문...ㅎㅎ
요것도 먹다가 찍음...ㅎㅎㅎ
얘도 맛남!! 김치만두 약간 마워요!!
기본찬은 열무와 겉저리김치..
맛나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고 담백하니 맛나요~!!
양도 저희가 많이 먹는 편이 아니니깐...적당합니다.
다대기를 두개를 주시는데...빨강은 초강력 맵습니다.
저는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인데...1부터..10까지 맵기라면...
약간 타사 먹어보니...정말..처음에 1부터...시작을 해서...나중에 10까지 맵기가 올라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GOOD
추가반찬은 셀프~
저희는 다음에 재방문을 하기로 했고
들깨와 전통칼국수를 먹기로 했어요.
기대가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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